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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관리본부, 2017-2018절기 인플루엔자“유행주의보 해제” 2018.05.25
2017-2018절기 인플루엔자“유행주의보 해제”

◇ 3월 이후 연속 3주간 유행기준(6.6명/외래환자 1,000명) 이하로 감소
◇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당부

□ 질병관리본부(본부장 정은경)는 2017년 12월 1일 발령하였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5월 25일(금)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.
○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의사환자수*는 제18주 (4.29~5.5) 6.2명 (외래환자 1,000명당), 제19주(5.6~5.12) 6.1명, 제20주(5.13~5.19) 6.0명으로 3주 연속 유행기준(6.6명)보다 낮았다.
* 의사환자: 38℃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
* 제20주(5.13∼5.19)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양성률 2.8%(7건/252건 의뢰)
○ 유행해제는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일 경우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하고 있으며, 5월 23일 자문결과 2017-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5월 25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.

□ 2017-2018절기 인플루엔자는 2016-2017 절기에 비하여 2주 빠르게 정점에 도달하였고, 유행초기부터 B형 인플루엔자가 A형과 함께 유행하였으며, 3~4월의 봄철 인플루엔자 유행은 없었다.
○ 2017-2018절기의 정점은 ‘18년 1주(12.31~1.6) 72.1명으로 지난 절기의 정점인 ’16년 52주(12.18~2.24) 86.2명보다 시기가 빨랐으며 의사환자는 낮게 나타났다.
○ 그러나 과거 B형 인플루엔자는 봄철 유행을 하였으나, 이번 절기에는 유행초기부터 A형과 B형이 함께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.
○ 유행주의보 발령시점과 종료 시점 모두 지난절기에 비해 한 주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.


□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은 해제되었지만 수족구병 등이 증가하고 있고,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를 당부하였다.

◀ 개인위생수칙 ▶

◇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
-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
- 외출 후, 배변 후, 식사 전·후, 기저귀 교체 전·후, 코를 풀거나 기침, 재채기 후 등
◇ 기침예절 실천
-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
-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
-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
-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
◇ 자기 손으로 눈, 코, 입 만지지 않기


<붙임> 1.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.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홍보 자료

* [5.25.보도참고자료] 2017-2018절기 인플루엔자 “유행주의보 해제”.hwp (1.21 Mbyte) download: 1395

* [5.25.보도참고자료] 2017-2018절기 인플루엔자 “유행주의보 해제”.pdf (497.59 Kbyte) download: 59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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