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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관리본부, 국내 최초 유비저 임상분리균주 유전체 분석, 참조균주로 활용 기대 2018.05.23
국내 최초 유비저 임상분리균주 유전체 분석, 참조균주로 활용 기대

◇ 질병관리본부, Genome Announcements 논문 통해 국내 최초 유비저 임상분리균주 유전체 분석 결과 보고
◇ 해외유입 감염병인 유비저 진단 참조균주로 활용 기대

□ 질병관리본부(본부장 정은경)는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분리되었던 ‘유비저균(Burkholderia pseudomallei) H0901’에 대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결과를 기술한 논문이 미국 미생물학회(American Society of Microbiology, ASM)에서 발간하는 Genome Announcements 인터넷판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.

○ 유비저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감염된 후 국내로 유입된 환자가 매년 꾸준히 발생되고 있는 질병으로, 2010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·관리 되고 있다.

□ 특히 이번 논문에서 분석된 유비저균 H0901*은 말레이시아에서 감염된 후 국내 유입된 환자로부터 최초 분리되었다.
* 해당 균주 게놈 사이즈는7Mbp로 두 개의 유전체로 구성되어 있고, 약 7,303개의 유전자가 존재함

○ 고위험병원체분석과 이기은 과장은 “동남아 방문 여행객의 유비저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”하면서, “유비저균 H0901은 향후 국내 유비저 진단 참조 균주로 활용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
< 붙임> 1. 유비저 질병정보 및 국내 발생 현황
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 2. 유비저균 유전체 분석

* [5.23.보도참고자료] 국내 최초 유비저 임상분리균주 유전체 분석, 참조균주로 활용 기대.hwp (73.5 Kbyte) download: 1394

* [5.23.보도참고자료] 국내 최초 유비저 임상분리균주 유전체 분석, 참조균주로 활용 기대.pdf (221.53 Kbyte) download: 58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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