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브아이콘

알림마당

Daegu Center for Infectious Diseases Control and Prevention

안나 앙케, <예방접종>, 1889, 덴마크 스카겐미술관
서브비주얼

보도자료

Home 알림마당 보도자료
질병관리본부, 세 살 버릇 여든까지… 손씻기·기침예절도~ 2018.05.16
세 살 버릇 여든까지… 손씻기·기침예절도~

◇ 유아·어린이 대상 손씻기, 기침예절 소통 전략 전문가 회의 개최
○ 교육부(유아교육정책과), 일선 유치원 교사, 질병관리본부 소통자문단 등 각계 분야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여 논의(5.16.(수))
○ 습관형성에 순응도가 높은 유아 대상 손씻기·기침예절 소통 전략 논의
◇ 질병관리본부, 손씻기·기침예절만 잘 지켜도 많은 감염병 예방 가능
○ 수인성 감염병, 호흡기 감염병 예방은 손씻기·기침예절로 예방
* 수인성 감염병 :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에 의해 매개되는 질병(설사, 복통, 구토 등이 나타나는 소화기계 질환)
* 호흡기 감염병 : 결핵,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
○ 손씻을 땐,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자주 씻기
기침할 땐,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

□ 질병관리본부(본부장 정은경)는 미래의 희망 어린이가 감염병 예방의 첫 걸음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, 눈높이 소통전략을 마련하는 전문가회의를 5월16일(수) 개최한다고 밝혔다.
○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(유아교육정책과) 관계자, 일선 유치원 교사와 보건·심리·소통 등 각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질병관리본부 소통자문단(’18.2.8. 위촉) 등이 참석해 손씻기·기침예절 준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.
○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논의를 마련한 이유를, 손씻기와 기침예절은 어린 시절부터 반복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내면화 과정을 통해 습관이 형성되므로, 습관형성의 첫 단계인 유아·어린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여러 고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.
○ 질병관리본부는 올해의 범국민 질병예방 소통주제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정하고,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유아, 어린이를 첫 번째 소통대상으로 해 다양한 눈높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.

□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“손씻기, 기침예절은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‘예방백신’과 같은 역할을 한다”고 전하며, “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아·어린이가 감염병예방의 기본 수칙인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준수 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일선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께서 잘 지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”고 밝혔고,
○ “ ‘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’는 말처럼, 어린 시절 버릇과 습관이 중요한데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유아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해 나갈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
○ 한편,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유아·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(인쇄물, 영상물 등)를 개발하고 어린이 인기 방송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소통할 계획이고, 또 개발된 콘텐츠 등은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, 확산시키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.


< 붙임> 1. 손씻기 및 기침예절 수칙 안내 (가정통신문)
           2. 손씻기 및 기침예절 일반국민 대상 콘텐츠

* [5.16.보도참고자료] 세살 버릇 여든까지...손씻기 기침예절도~.hwp (4.38 Mbyte) download: 1403

* [5.16.보도참고자료] 세살 버릇 여든까지...손씻기 기침예절도~.pdf (1.53 Mbyte) download: 589

비밀번호 질문 종류

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!